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권위, 세계 노인인권 특별회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인권위, 세계 노인인권 특별회의 개최 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국가인권위원회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노인인권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국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차 유엔(UN) 고령화 실무그룹 참가 결과와 각국 인권기구의 노인인권 활동 경험을 나누고, 노인권리협약의 필요성과 주요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인권위원장은 “전 세계가 급속한 고령화 상황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국가인권기구,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의 유기적 협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몽골, 크로아티아, 케냐 인권위원장 등 14개국 20명이 참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