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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하영민이 1회초 2사 만루에서 KIA 안치홍이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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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9.02 17:42
[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하영민이 1회초 2사 만루에서 KIA 안치홍이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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