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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엑스박스 원 엑스 한정판 '프로젝트 스콜피오'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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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원 엑스 한정판 출시…'프로젝트 스콜피오'


MS 엑스박스 원 엑스 한정판 '프로젝트 스콜피오'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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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 출시하는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원 엑스'(Xbox One X)를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벤처비트 등에 따르면 MS는 엑스박스 원 엑스의 한정판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스콜피오'라는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오는 11월7일이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한정판으로 4K 동영상을 지원하며 6 테라플롭 컴퓨팅 파워와 독특한 무선 콘트롤러 등을 제공한다. 콘솔과 컨트롤러에 프로젝트 스콜피오 라는 이름도 새겨져있다. 제품 가격은 499달러로 책정됐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 대적하기 위해 설계된 콘솔게임기다. 가격은 플스4 프로보다 100달러 더 비싸다. MS는 여러 게임 스튜디오와 협력해 엑스박스원의 게임 타이틀들이 엑스박스 원 엑스에서도 최적화되도록 했다. 기존에 게임을 보유하고 있던 이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MS는 이 콘솔게임기 출시와 함께 '포르자 모토스포츠 7'과 100여개의 업그레이드 된 엑스박스 원 기반 게임도 선보인다. 할로5, 리코어, 폴아웃4, 피파18,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원 에스용 '미들 어스:섀도우 오브 워' 번들과 엑스박스 원 에스용 마인크래프트 한정판 버전도 출시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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