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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홍콩 자회사 주식 3337억 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홍콩 자회사 미래에셋증권 홍콩의 주식 23억2500만주를 3337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01%에 해당한다. 취득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측은 "미래에셋증권 홍콩은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동사의 100% 자회사이자 미국 LA 현지법인인 미래에셋 웰스 매니지먼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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