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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마전선 영향 전국 흐리고 비… 폭염은 주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16일까지 중부지역서 최대 150mm 예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비가 내리면서 16일까지 지역별로 많은 곳은 강수량이 150mm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남·전북의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예상됐고 150mm가 넘는 곳도 있겠다. 강원영동·충북·경북북부·서해5도는 30~80mm, 전남·경남·경북남부·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는 5~40mm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7~32도로 14일보다 낮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농도 역시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서해먼바다 0.5~1.5m, 남해앞바다 0.5m, 남해먼바다 0.5~1.5m, 동해앞바다 0.5~1m, 동해먼바다 0.5~2m 등으로 예상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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