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외국인 매도에 급락세다.
14일 오후 2시4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4.55%) 내린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 시각 매도창구 1위에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이 365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8거래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도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다.
증권가는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다시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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