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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준이 훈훈한 캐주얼 슈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준의 열애설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는 정소민과 여전히 정소민을 냉정하게 대하는 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과 정소민 커플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준은 김영철의 등에 상처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결국 엄마가 남기고 간 예전 사진과 비교하며 김영철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날 이준은 훈훈한 캐주얼 슈트룩을 선보였다. 이준은 매 회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원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자켓과 팬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슈트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스타일링해 멋스러운 캐주얼 슈트룩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아버지가 이상해 속 이준이 착용한 셔츠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제품이다. 전인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셔츠다. 뉴욕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가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한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며 셔츠의 소매와 뒷카라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원단을 덧대어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돋보인다. 슈트와 매치하면 트렌디하게 데님 팬츠나 심플한 컬러의 팬츠와 코디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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