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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운 데뷔 선발승' kt, 롯데 대파하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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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운 데뷔 선발승' kt, 롯데 대파하고 6연패 탈출 류희운 [사진=kt위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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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0-3으로 이겼다. kt는 안방 10연패의 부진에서도 벗어났다. 시즌전적 26승44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3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31승38패를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류희운은 5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데뷔 경기에서 첫 선발승을 챙겼다. 시즌 기록은 2승이 됐다.


kt 타선도 불을 뿜었다. 이진형이 3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오태곤은 3안타 3타점을 책임졌다. 롯데는 선발 투수 노경은이 1이닝 6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일찌감치 kt에 분위기를 내줬다. 손아섭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3득점하는 데 그쳤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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