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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첫 날 매출 107억 벌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리니지2 레볼루션' 첫 날 매출 79억원 훌쩍 넘어
출시 첫 날 이용자 수 210만 기록


엔씨소프트 '리니지M' 첫 날 매출 107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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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출시한 지 하루만에 1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첫 날 이용자 수는 210만, 매출은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의 매출 기록은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날 매출 79억원을 뛰어넘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사전 다운로드는 25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리니지M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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