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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C 해커, '투혼의 마지막 120구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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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C 해커, '투혼의 마지막 120구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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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해커가 9회말 2사 만루의 위기에서 SK 이성우를 상대로 마지막 공을 뿌리고 있다. NC는 해커의 9이닝 1실점 완투로 2-1로 승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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