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4월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 서비스그룹 대부주식회사와 지분 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했으나 본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면서 "이로 인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은 금융환경 등을 고려해 잠정 보류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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