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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원예치료 현장교육, 이론과 실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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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원예치료 현장교육, 이론과 실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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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자원의 놀라운 치유효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7일 경남 남해군의 원예예술촌에서 곡성명품농업대학 원예치료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농촌의 원예자원을 활용한 치료와 치유효과에 대한 이론과 현장견학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원예활동의 다양한 기능을 수집하는 등 신성장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명품농업대학 원예치료반 김재걸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농업 농촌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식물, 풍광 등 원예자원을 활용한 다원적인 기능을 발굴하고 우리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원예치료활동을 접목하여 새로운 사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원예치료, 딸기, 산업곤충반으로 구성하여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며, 특히 원예치료반은 100시간 이상 수료한 학생에게 복지원예사 자격증취득 기회가 주어지므로 졸업식까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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