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 브랜드 박홍근홈패션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침구를 협찬했다고 7일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영화를 조선시대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로맨스 드라마다. 조선 최고의 까도남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통통 튀는 로맨스를 그리는 싱그럽고 애틋한 청춘연애 사극으로 긴장감 넘치는 정치 스토리, 다채롭고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 등을 담았다.
'엽기적인 그녀'에 협찬된 침구 중 '화혼'은 혼수예단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 천연염색 만의 고유한 멋과 느낌이 강조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인견을 워싱 가공해 촉감이 부드럽고 항균효과, 습도조절은 물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박홍근홈패션은 '엽기적인 그녀' 이외에도 최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푸른바다의 전설'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침구 협찬을 이어가고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박홍근홈패션 브랜드의 한실이불부터 트렌디한 모던침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드라마 협찬으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침구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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