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승일 "실실 웃는 박근혜, 사면 땐 자살 택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노승일 "실실 웃는 박근혜, 사면 땐 자살 택하겠다"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최순실 재판 증인으로 참석한 뒤 심경을 전했다/ 사진=국회방송 청문회 방송 화면
AD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뒤 SNS에 심경을 전했다.

노 전 부장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실 웃는 박근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금일 박 전 대통령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인신공격과 비방도 있었다"고 당시 법정 분위기를 회상했다.

특히, 노 전 부장은 "박 전 대통령 당신은 아직도 반성을 모르나"라면서 "당신이 사면되면 노승일은 자살을 택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5일 노 전 부장은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들과 얼굴을 붉히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