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방형직위 ‘정보관리과장’ 공개모집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개방형직위로 ‘정보관리과장’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업무는 ▲통합데이터베이스의 구축?운영 및 관리 ▲관세행정의 정보화사업과 관련된 용역관리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의 관리 및 운영 등이며 임용기간은 3년(현직 공무원 임용 시 2년)이다.

응시는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을 정지되지 않았을 때 가능하다.

응시자격 요건은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7년이 이상인 자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2년 이상인 자(학사학위 소지자)이거나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로 관련분야에서 5급 경력경쟁채용 등 자격증(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정보관리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후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할 수 있다.

공무원은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로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 ▲5급 중 승진소요최저연수 경과자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5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가 포함된다.

민간인은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임용예정 직위에 상당하는 부서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실무자급으로 7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가 포함되며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각 요건 중 하나의 요건만 충족해도 응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