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의 모션베드의 5월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20배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체리쉬는 모션베드의 인기 요인으로 호환성과 기능성을 첫 번째로 꼽았다. 체리쉬의 모션베드는 프레임 호환성이 높아 원하는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에 모션베드의 편리성을 적용시킬 수 있다. 모터는 독일의 정밀 부품 기업인 디워트 오킨 사의 제품을 사용해 튼튼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체리쉬 모션베드의 장점이다.
드라마 협찬을 통한 마케팅 전략도 인기의 큰 요인으로 손꼽았다. 체리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상한 파트너' 외 여러 인기 드라마에 모션베드를 협찬, 체리쉬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 증가와 침실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라이프 트렌드의 변화도 모션베드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의 모션베드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행사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리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체리쉬는 모션베드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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