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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즐기는 문화 체험" 모나미,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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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즐기는 문화 체험" 모나미,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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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데코마카로 액세서리 완성하는 슈링클스 클래스
5월26일과 6월2일 홍대 컨셉스토어에서 2시간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문구업체 모나미가 오는 26일과 다음 달 2일 홍대 컨셉스토어에서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 주제는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다. 슈링클스는 특수 성분이 함유된 종이로 오븐이나 공예용 드라이어로 가열하면 플라스틱 형태가 된다. 모나미 데코마카로 슈링클스에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넣으면 1분 내로 크기가 약 4분의 1에서 7분의 1로 줄어들어 펜던트, 귀걸이 등 다양한 공예품이 완성된다.

한 클래스 당 6명 참가 가능하며 해당 주 화요일(5월23일과 5월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수업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수강생에게는 수업 재료를 포함한 3만원 상당의 모나미 제품이 제공되며 당일 제품 구매 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클래스 후기를 올리면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모나미 데코마카는 총 3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종이는 물론 나무, 플라스틱, 금속 등 어떤 표면 위에서도 선명하게 발색돼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수공예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모나미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 엽서 만들기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모나미 제품을 활용한 핸드메이드 공예를 배울 수 있다. 6월부터는 패브릭마카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는 취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모나미 제품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공예품을 만드는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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