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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위한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현대차, 어린이 위한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장 (뒷줄 왼쪽부터) 이승지 경기 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성재 일산동부경찰서 경감, 김미란 고양시 사립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선섭 현대차 상무, 이대교 현대차 이사대우, 민영훈 로이비쥬얼 이사, 이정술 안실련 사무총장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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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지점에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로이비주얼 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보행(횡단보도), 공사장, 날씨(눈·비오는 날), 터널(어두운 곳), 교통표지판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곳의 체험공간과 보호자와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미취학 어린이와 유치원·어린이집 단체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하며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 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일 3회 2시간씩, 1회당 선착순 40명 입장이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건립한 일산지점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3층 공간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기획해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놀이터를 조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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