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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에서 5학년 1반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에게 서울시 교육청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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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5.15 10:4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에서 5학년 1반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에게 서울시 교육청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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