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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했다.
1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이날 생방송에 정준영, 걸그룹 블랙핑크,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 김구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엉뚱 4차원 까칠남 정준영은 2015년 5월 출연 당시 '영이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으로 과자 품평회를 열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솔직하고 적나라한 후기로 많은 공감을 샀지만 브랜드 노출 등 지상파 방송 제약을 이유로 상당 부분이 편집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정준영이 어떤 아이템을 들고 찾아왔을지 기대가 모인다.
'마리텔'에 처음 출연하는 걸그룹 블랙핑크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독특한 방송에 나선다.
마찬가지로 이날 처음 출연하는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은 고양이에 관한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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