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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13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대학생 ·일반인 등 추모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이날 추모객들은 참배를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공식화해 이번 제37주년 5·18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게 됐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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