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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YOLO 라이프 즐기기, 법인카드 받아든 유재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무한도전' YOLO 라이프 즐기기, 법인카드 받아든 유재석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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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수상한 법인카드로 'YOLO' 라이프를 즐길 예정이다.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히든카드' 특집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쉴 틈 없이 바쁜 멤버들에게 요즘 유행하는 'YOLO'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마음껏 쓸 수 있는 법인카드를 제공했다.


'YOLO'란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제작진의 통 큰 제안에 멤버들은 "진짜?"를 연발하며 의심하더니 법인카드를 보여주자 이내 행복해한다.


또한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기부는 거침없이, 내꺼 살 땐 백번 고민, 돈 쓰는 게 너무 힘든 재석의 웃픈 하루"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피규어가 가득 쌓인 전시장에서 입을 딱 벌린 채 놀라고 있다. 제작진은 "기부천사 유느님,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보낸 "한도금액을 초과한 고객은 지금까지 이용한 모든 사용금액을 납부하셔야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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