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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거래 규모 전년比 250% 상승…"소비와 금융 허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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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12일 2017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간편결제 페이코(PAYCO) 서비스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와 이용 빈도수가 함께 늘어나면서 1분기 거래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25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한 달간 거래금액이 1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누적 거래액은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제휴 신용카드사와 온라인 마켓, 프랜차이즈 중심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달과 쇼핑 채널,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유익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페이코가 소비와 금융을 아우르는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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