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나생명, 투자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하나생명, 투자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하나생명은 10일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업비 축소를 통해 펀드 투입률을 높이고 기초 펀드보수를 줄였다.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했다. 더불어 채권형 의무편입비율을 없애 고객이 원하는 펀드를 100%까지 선택할 수 있다.


월 1회 이상 펀드운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펀드 변경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는 펀드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가납입과 계약자적립금의 인출, 자동중도인출서비스, 평균분할투자, 투자실적연금전환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가입 대상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적립형 10만원이나 거치형50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기본 보험료의 500%(거치형 5%)를 지급한다. 적립형 선택 시 계약자 적립금이 지급된다.


고안조 하나생명 변액보험자산운용부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은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봤을 때 10년 이상 유지 시 손님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사업비를 축소해 손님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돌려드림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멀티에셋을 활용한 투자가 가능토록 했으며, 일임형 펀드를 활용해 투자 타이밍 포착을 통한 수익률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