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선 투표";$txt="";$size="550,437,0";$no="20170509130542124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제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55.4%로 기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시각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중 2354만9766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 55.4%를 보이고 있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더불어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국민 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결과다.
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오후 1시 기준 투표율 45.3%보다 10.1%포인트 높은 수치다. 당시에도 부재자 투표는 오후 1시부터 집계에 포함됐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오후 1시 기준 투표율 37.9%보다도 훨씬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북(61.4%), 광주(61.2%), 전남(60.5%) 등 호남 지역 투표율이 높다. 세종(60.8%)도 60%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부산(52.0%)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55.8%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을 80%대로 예상하고 있다. 선관위는 또 10일 새벽 2~3시 정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