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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일 서울 도보 유세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홍대입구역 앞 유세를 통해 "청년들의 눈물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다"며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소신은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라며 "1·2번을 선택하면 앞으로 5년간 우리 국민 모두가 분열하고 갈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 청년의 꿈을 짓밟는 3대 비리가 있다"며 "입학비리, 병역비리, 취업비리가 그것이다. 3대 비리를 완전히 뿌리 뽑고, 3대 비리 연루자를 절대로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누구에게도 신세 지지 않았고, 눈치 볼 데가 없다"며 "우리나라를 상속자의 나라가 아니라 성실한 사람들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기존의 거점별 유세를 탈피해 걸어서 시민들을 만나서 지지를 호소하는 '뚜벅이 유세'를 벌이고 있다. 안 후보의 유세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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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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