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김치전 재등장, 섬마을에 차린 '전식당'…서현진 출연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 서현진.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SNS 캡쳐

'무한도전' 정준하가 또 다시 김치전 만들기에 나선다.

6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충남 보령의 작고 아름다운 섬마을 그곳에 가면 다시 김치전을 마주한 정준하의 전식당이 있고, 웃음사망꾼 박명수 간호사의 웃음치료도 받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치전을 만들고 있는 정준하와 하얀 가운에 가방을 들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제작진은 "충남 보령의 작고 아름다운 섬마을 그곳에 가면 아나좋아 유재석 국어 쌤과 배우 출신 서현진 음악 쌤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콩트 '어느 멋진 날'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