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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28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엄명용 노원경찰서장과 심정지환자 발생시 112순찰차 출동 대응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력체계 협약으로 구는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서울경찰청에 심정지환자 발생시 112순찰차 출동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건의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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