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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문채석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일심회간첩단' 사건에 참여정부 인사가 많이 연루되어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야 말로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상파 3사가 공동 주최한 정치분야 토론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006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김성규 국정원달을 불러서 '그만둬라' 이래서 (수사를) 그만뒀다"며 "이런 것에 대해 위키리스크에 폭로가 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참여정부는 검찰 수사에 관여하거나 통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홍 후보가 "가짜뉴스가 아니고 위키리스크에 폭로되어 있다"고 말하자 "성완종 회장 메모에 (홍 후보가 돈 받은 것으로) 나와 있으면 홍 후보는 유죄이냐"며 역공에 나섰다.
이에 홍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성완종 회장을 왜 두번이나 사면해 주었느냐"며 "나는 성완종 회장을 모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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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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