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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류준열·김재중 등 씨제스 소속 연예인,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 영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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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류준열·김재중 등 씨제스 소속 연예인,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 영상 출연 지구의 날을 맞이해 씨제스 소속 연예인들이 환경 보호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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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지구의 날'을 맞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속 아티스트 김재중, 라미란, 박성웅, 문소리, 류준열, 정인선, 임세미, 홍서영 등과 함께 환경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티스트들은 평소 실천 중인 환경 보호 팁을 전하며 대중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는 김재중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제안했고, 임세미는 양치 컵 사용, 정인선은 에코백 사용, 홍서영은 자전거를 타기를 추천했다.


문소리는 손수건 사용, 라미란은 쓰지 않는 콘센트 제거하기, 박성웅은 올바른 분리수거 등을 제안했다.


특히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온 류준열은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전했다.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 참여는 지난 연말 그린피스와 함께한 '세이브 디 아틱(Save the Arctic)' 캠페인에 이어 얼루어 그린캠페인 화보 참여까지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과 기부에 참여 하는데 최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단순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제스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지구의 날 캠페인 영상은 씨제스 공식 네이버TV 및 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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