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 위한 첫번째 장난감" 레고 새싹 성장일기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아이 위한 첫번째 장난감" 레고 새싹 성장일기 운영
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레고코리아는 영유아 대상 레고 시리즈 '레고 듀플로'와 '레고 주니어'와 함께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레고 새싹 성장일기'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레고 새싹 성장일기 체험단은 18개월에서 5세, 4세에서 7세 사이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레고를 체험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레고코리아는 지난 3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40명의 레고 새싹 성장일기 체험단 1기 모집과 선정을 완료했다. 이들 체험단은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레고 듀플로와 레고 주니어를 앞으로 3개월 간 체험하며, 조립과 역할놀이, 창작 등의 단계를 거쳐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달라지는 모습들을 기록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체험단의 레고 새싹 성장일기 중 일부는 실물과 이미지로 제작해 일반 소비자들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듀플로와 레고 주니어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기초능력과 표현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위한 첫 번째 장난감으로 적합하다"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적 놀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레고 새싹 성장일기 체험단을 비롯해 아이들 및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며 레고 놀이 체험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고 듀플로는 18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를 위한 레고의 대표적인 시리즈다. 일반 레고 브릭보다 크고 아이들의 손에 딱 맞는 크기로 제작돼 아이들이 삼키거나 분실의 위험이 적고, 쉽게 조립할 수 있다. 브릭 조립을 통해 대소근육, 공간지각능력, 인지능력 등 기초 능력을 발달시키고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장난감이다.


레고 주니어는 4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를 위한 라인으로, 레고 듀플로보다 작은 브릭 모델을 조립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아이들이 조립하기 어려운 부분은 큰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번호가 새겨진 포장으로 나눠져 있어 쉽게 부품을 찾거나 조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학 전 어린이들이 집중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레고 체험을 하는 데 적합한 시리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