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캔제품 3종 단독 판매
인기 상품 최대 59% 할인, 30% 중복 할인 쿠폰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CJ제일제당 브랜드위크를 열고 '캔 통합기획전'을 진행한다.
‘계절어보 골뱅이’, ‘알래스카연어’, ‘더건강한캔햄’ 등 새롭게 리뉴얼된 캔제품 3종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맛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매일 발급되는 브랜드위크 슈퍼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기획전 기간 동안 ID당 1일 1회 선착순 발급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0% 슈퍼쿠폰’과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30% 캔/햄 전용쿠폰’ 2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 봄나들이용 추천 상품들은 최대 59% 할인가에 판매한다. ‘맛밤 80gX12개’는 1만5900원에, ‘주부초밥왕160gX2+햄스빌 베이컨 70g+더건강한햄2개’는 1만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외에도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쿠킹클래스’ 응모 기회도 마련했다. 23일까지 ‘캔 통합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CJ제일제당 캔 3종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PC·모바일 상단의 ‘CJ 제일제당 슈퍼위크’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혼밥족이 늘면서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나고, 특히 캠핑 시즌의 영향으로 통조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G마켓에서 최근 한달(3월17일~4월16일)동안 통조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이 중 장조림캔 판매량은 3배 가까이(188%) 급증했고, 골뱅이캔 87%, 햄통조림 57%, 참치캔 39% 각각 신장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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