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서울제약은 신규공장 시설인 오송 신공장이 완공·가동돼 기존 생산라인인 시화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화공장 쪽 매출액은 262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7.3%를 차지하지만 이에 따른 매출 영향은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생산설비가 순차적으로 이전해 오송공장에서 생산 진행 중으로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기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시화공장에서는 크레스틴정(고지혈증), 다이플루캡슐(항진균), 아토르정(고지혈증) 등을 만들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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