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속 여배우 패션에 관심있다면 주목할 것. 여배우 패션 포인트는 바로 주얼리다. 어떤 주얼리는 선택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속 이보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귓속말’ 2회에서 이보영은 경찰 제복을 벗고 이상윤의 비서로서 태백에 모습을 들어내 복수전에 서막을 알렸다.
이날 이보영은 세련된 슈트와 귀걸이로 1회에서 보여준 캐주얼한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딥 그린 컬러의 수트에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매치해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보영이 선보인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바와 체인으로 이루어진 디자인, 스터드 포인트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그녀 특유의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주었다. 좌우 언밸런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롱 드롭 스타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완벽한 아내’ 속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조여정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화제다.
‘완벽한 아내’ 9회, 10회에서는 조여정이 윤상현을 유혹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서서히 드러나는 그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여정이 선보인 다양한 패션 아이템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스킨 톤 컬러의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선보인 귀걸이는 여성스러운 로즈 골드에 화사한 핑크 사파이어가 더해진 디자인, 작지만 타이트하게 착용되는 스타일로 은은한 화려함과 멋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사파이어가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층 트렌디한 멋을 더해주며,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연출하기 좋다. 조여정처럼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단아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으며, 시크한 룩에 매치한다면 세련된 매력을 완성할 수 있다. 조여정이 선보인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 제품.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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