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희정 "대화의 타협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꿋꿋이 걸어가겠다"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전한 안희정 후보는 3일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서울 고척경기장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모든 후보가 미움과 분노에 호소할 때 저는 협치와 통합의 새로운 민주주의 말해왔다. 모든 후보가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에 호소할 때 저는 국민의 바다로 나가자고 주장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민주당 당원동지가 함께 같이 가자"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 길은 더 민주당을 향한 길"이라며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확실한 집권 주도세력이 되는 길이며, 지역주의와 종북 좌익 빨갱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길"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면서 ▲정쟁이 사라진 국회 ▲ 제왕적 대통령제·패권정치의 종식 ▲지역 홀대와 지역 차별 종식 ▲정파를 초월한 안보외교통일의 단결의 나라 ▲노사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안희정은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카드다, 안희정은 가장 확실한 시대교체 카드다, 안희정은 가장 확실한 세대교체 카드"라면서 "정권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의 일석삼조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더 활기찬, 더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안희정을 선택해달라"면서 "새로운 민주당의 길,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가자"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