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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몸매여신 강소라, 5년 뒤 소원은 "빵가게 주인" 빵덕후 인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섹션' 몸매여신 강소라, 5년 뒤 소원은 "빵가게 주인" 빵덕후 인증 강소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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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섹션' 몸매여신 강소라가 촬영장을 환하게 비췄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음료 광고 촬영 중인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진 강소라는 "쉬는 동안 하고 싶은 걸 원 없이 했다.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카페를 자주 간다. 저를 알아보셔도 크게 뭐 그러시진 않는다"며 "아직 멀었구나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셀카 바보에서 최근 셀카 고수로 거듭난 강소라는 자신만의 셀카 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찍으면 된다"고 말한 뒤 자기 위주의 셀카를 찍어 폭소를 유발했다.


화면보다 실물이 예쁜 배우로 유명한 강소라는 "저도 실물이 더 좋다. 운동하고 땀 흘릴 때 제일 예뻐 보인다"다고 말했다.


5년 뒤 빵가게를 열고 싶다는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양질의 재료를 쓰는 빵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말해 빵덕후임을 인증했다.


또한 영화를 더 많이 찍고 싶다는 강소라는 "가족 이야기를 찍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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