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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대연합으로 국민의당 집권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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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준영 기자]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박주선 후보는 1일 "대연합으로 국민의당의 집권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수원 권역 합동연설회'에서 "협치 민주주의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은 초유의 국정 대혼란에 빠져있다"면서 "이제 대통령을 제대로 뽑아 대한민국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제 더 이상 우리를 속이지 않을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패권에서 자유로운 사람,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면서 "이것만이 지금의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를 "가난의 한을 품은 서민들을 위한 희망의 결정체"라고 규정했다. 박 후보는 "서민들이 어깨 펴고 당당히 사는 나라,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 누구에게도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나라, 다시는 세월호의 비극이 없는 안전한 나라, 기초가 튼튼하고 근본이 바로 선 나라, 이러한 나라가 우리 모두가 바라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수원=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수원=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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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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