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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기관 '사자'에 나흘째 상승세…안랩 시총 11위 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44포인트(0.23%) 오른 616.12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억원, 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이 나홀로 84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1.34%), 운송(1.20%), 기타제조(1.15%), 소프트웨어(1.14%) 등이 상승중인 반면 반도체(-0.36%), 컴퓨터서비스(-0.31%), 금융(-0.33%), 음식료담배(-0.20%)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안랩(5.89%), 파라다이스(1.45%), CJ오쇼핑(1.16%), 컴투스(1.01%) 등이 오르고있는 반면 코미팜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철수 테마주의 대장주인 안랩의 경우 사흘째 오르며 52주 신고가(14만9000원)를 경신했다. 안랩은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약 2.5배 상승했으며 시가총액 1조4000억원대로 11위까지 뛰어올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최근 광주,전남, 제주,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열린 당내 경선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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