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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여전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이달말 JYP 측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30일 엑스포츠뉴스는 "수지는 아직 회사와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을 보도했다.
현재 별다른 이적설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 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정 역시 JYP 측 매니저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당분간 외부 관계자들과 접촉하지 않은 채 JYP 측의 관리 아래 스케줄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극중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 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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