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반값에 살 수 있는 할인쿠폰이 걸린 ‘신한카드 차투차’의 론칭 이벤트에 무려 17만여 명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사이트 ‘신한카드 차투차’의 론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SNS 공유 이벤트는 약 17만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에게 신한카드 차투차의 특별한 혜택을 알린 가운데 지난 22일 종료됐다.
이번 이벤트는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차투차 반값 할인쿠폰(최대 1,000만원), 200만원 할인쿠폰, 100만원 할인쿠폰, 10만원 주유상품권, 훠링 차량용 핸디청소기 등 상품 혜택을 담은 점 때문에 도달율과 참여율이 좋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고객이 사고 싶은 차량을 실매물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직접 해당 차량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신한카드 차투차 차량 공유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 발표의 공정성을 위해 봄봄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유니피커 공정추첨프로그램에 위탁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또한, 이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이벤트 추첨 전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해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마크와 함께 공개했다.
그 결과 이벤트 참가자들 가운데 총 222명의 당첨자들은 차투차 반값 할인쿠폰(최대 1,000만원), 200만원 할인쿠폰, 100만원 할인쿠폰 등 약 2000만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당첨자는 신한카드 차투차 홈페이지 기획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당첨자 대상으로 이벤트 경품은 3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이다.
신한카드 차투차 마케팅 담당자는 “신한카드 차투차는 2월 22일 론칭부터 신한카드 차투차 제휴할인쿠폰과 직영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중고차 매매에 신뢰와 가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차투차의 모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