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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케어 좌초 여파에 엔화 강세…美 정책 우려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7일 일본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8시30분 전후로 엔화는 달러당 110.45엔을 기록, 4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럼프 케어' 법안 발의가 죄초되면서 미 정부의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엔 매입, 달러 매도 흐름이 힘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엔화는 유로 대비로도 강세다. 오전 9시52분 현재 엔화는 0.19% 오른 유로당 119.70엔을 기록중이다.


엔화 강세 여파로 일본 증시는 하락세다. 닛케이225 지수는 1.62% 내린 1만8950.70을 나타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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