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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내일 그대와'가 낮은 시청률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종영했다.
26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마지막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이 어렵게 다시 만난 뒤 마린의 아빠 두식(조한철 분)의 희생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 그대와' 전국 평균 시청률은 1.7%를 기록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회 인생 연기를 보여준 신민아와 미소천사 이제훈의 사랑스러운 로맨스에도 불구하고 다소 초라한 성적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의 후속작으로는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주연의 '시카고 타자기'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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