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인으로 돌아온 하이라이트, 폭소만발 아이돌 인사법 만들기

하이라이트.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그룹 하이라이트가 결성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중고 신인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캠핑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후 하이라이트는 캠핑에 필요한 유용하고 독특한 캠핑 장비를 소개했다. 간단하게 닭고기 바비큐를 만들 수 있는 장비부터 불 없이 라면을 끓이는 이색 장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아이돌 그룹 특유의 인사법을 소개한 뒤 네티즌들과 함께 인사법 만들기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하이라이트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이밖에도 하이라이트는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안무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