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럼프 대통령 취임 두 달 지지율 37%…역대 대통령 중 최저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전역 성인 1500명을 전화 인터뷰해 발표한 18일(현지시간) 기준 트럼프 대통령의 일일 국정 지지율은 37%로 나타났다.


지난주(3월11일) 지지율인 45%보다 8%포인트(p) 떨어졌으며,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갤럽이 지난 1945년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취임 2개월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58%를 기록, 취임 이후 가장 높았다. 전주(49%)와 비교해도 9%p 올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