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한도전' PC방 신문물 접한 유재석, "경은이랑 와야겠다" 감탄사 연발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무한도전' PC방 신문물 접한 유재석, "경은이랑 와야겠다" 감탄사 연발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PC방 신문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PC방에 집결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PC방에 도착한 박명수는 컴퓨터 작동법을 몰라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컴퓨터 두 대를 꺼버린 박명수는 결국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착한 광희와 하하도 박명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먼저 회원가입부터 하라는 PC방 직원의 말에 세 사람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PC방 입구에 설치된 회원가입 기계 앞에 선 세 사람은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회원가입에 성공했다.


이때 등장한 유재석은 놀랍도록 좋아진 PC방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유재석은 "키보드도 장난 아니네. 키보드에서 불 나와. 나 카트라이더 할 때는 없었는데. 모니터 TV 아니냐. 선글라스 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눈 나빠지는 거 아니야?"라며 속사포 감탄사를 뱉었다.


이어 매점에 간 유재석은 미숫가루를 주문했고 직원이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고 하자 "마이크 없던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직원이 모니터에 있는 먹거리 주문창을 알려주자 유재석은 "배달 앱 얘기하시는 거냐"라며 알아듣지 못했고, 하하의 도움으로 간신히 창을 열었다.


주문창을 본 유재석은 엄청난 음식 메뉴에 놀라며 "여기 경은이랑 와야겠다. 좋아하겠다"라더니 결국 육성으로 음식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이럴거면 카페 가"라며 유재석을 놀렸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