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경기 안산 연수원에서 '중소기업 체험캠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체험캠프는 대학생들이 2박3일간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험하고 홍보방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권역별 116개 대학의 학생 609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에 앞서 최종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활용가능성, 창의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총 5팀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각 팀의 기획안은 해당 중소기업에 전달돼 사업추진의 아이디어로 검토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체험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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