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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대선 예비후보 정견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자유한국당은 17일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를 열고 예비경선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등 총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들은 이날 15분간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이후 여론조사를 거쳐 18일 상위 6명을 제외한 나머지를 1차 컷오프한다. 2차 컷오프는 19일 팟케스트 토론회 후 여론조사를 거쳐 20일 상위 4명을 남기는 식으로 진행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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