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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非 자동차계열 프랜차이즈로 15년 연속 수상 영예
-‘착한 정비 캠페인’, ‘수입차 정비 대중화’ 등 고객만족 경영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2017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15년 연속 자동차관리부문 1위로 선정됐다.

스피드메이트는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사업 런칭 이래 체계적 CS관리와 표준가격제, 정비품질 보증제와 같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긴급출동 서비스(ERS), 수입차 부품, 타이어 유통, 자동차부품 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착한 정비 캠페인'과 '수입차 정비 대중화'를 선언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착한 정비'는 전문적인 차량 정비 분야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사전 견적 문자 발송 시스템’, ‘부품 비교 견적안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2014년 9월 수입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에 나선 이래 현재 전국 250여 매장에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딜러사 대비 저렴한 공임 가격과 부품가격을 선보이며 수입차 정비 영역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운전 고객의 경제성과 편의성 증대에 주력해온 결과,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멤버십 기반 통합 서비스를 강화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자동차 서비스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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