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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15일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국민계정과 재정통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내총생산(GDP) 통계의 정부부문 계정, 정부의 재정통계(GFS) 등과 관련된 자료를 교환하고 통계 발전에 필요한 공동연구를 하는 등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은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계정 기초자료 등을 확충해 현행 통계의 정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통계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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