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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서정희, 아픔 딛고 배우에서 교수로…“욕심 생겼다”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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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침’ 서정희, 아픔 딛고 배우에서 교수로…“욕심  생겼다” 근황 공개 ‘좋은아침’에는 아픔을 딛고 교수로 돌아온 배우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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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좋은 아침’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아픔을 딛고 교수로 돌아온 배우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희는 한 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공간디자인 수업을 맡고 있다. 출석부에 사진을 붙여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숙제도 많아졌고 욕심이 생겼다. 저도 어쨌든 연예인이었고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거다”면서 “열심히 하고 싶고 배우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입장까지 많은 것들을 조사하게된다”고 밝혔다.


수많은 잡지에 실렸던 서정희의 집이 공개됐다. 도배부터 가구 선택은 물론 소품 등이 서정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녀는 푸딩 컵을 재활용한 화분, 와인 잔을 이용한 액자 등 섬세함이 느껴지는 물건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정희는 자신만의 건강 비법도 전수했다. 그녀는 비타민 A, B, C, E, K는 물론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오디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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